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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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 캘린더] 10월 마지막 주 ‘김포풍무역세권B5블록호반써밋’ 등 7040가구 분양

  10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서 704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6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7040가구(일반분양 456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8일에는 경기 김포시 '김포풍무역세권B5블록호반써밋', 충북 청주시 '두산위브더제니스청주센트럴파크', 충남 천안시 '천안휴먼빌퍼스트시티' 등 단지에서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8곳) 당첨자를 가리는 단지는 8곳이다. 28일에는 경기 양주시 '회천중앙역파라곤(A10-1)'와 부천시 '부천원종A2(행복주택)', 경북 구미시 '두산위브더제니스구미', 부산 사상구 '더파크비스타동원', 울산 울주군 '울산태화강변A2(공공분양)' 등 단지에서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20곳) 계약 진행 단지는 20곳이다. 27일부터 29일까지는 경기 광명시 '철산역자이', 안성시 '안성아양금성백조예미지(B2)', 부산 동래구 '힐스테이트사직아시아드', 부산진구 '힐스테이트가야(1·2단지)', 서울 중랑구 '상봉센트럴아이파크', 울산 남구 '한화포레나울산무거', 인천 부평구 '두산위브&수자인부평더퍼스트' 등 단지에서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경기 구리시 '중흥S클래스힐더포레'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 고양시 '식사푸르지오파크센트'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계약을 실시한다.

  이투데이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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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캘린더] 내주 비규제지역 김포풍무역세권 등 4천500여가구 청약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다음 주에는 비규제지역을 중심으로 전국 4천500여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2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0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6개 단지, 총 7천40가구(일반분양 4천567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주요 단지별로 경기 김포시 사우동 '김포풍무역세권B5블록호반써밋', 충북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두산위브더제니스청주센트럴파크', 충남 천안시 부대동 '천안휴먼빌퍼스트시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김포풍무역세권B5블록호반써밋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86㎡ 총 9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 등을 통한 서울 접근성이 좋고, 풍무역과 사우역 인근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김포시는 지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서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으로 묶인 서울 25개구와 경기 12개 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비규제지역에서는 청약 통장 가입 기간이 1년 이상에 납입 횟수가 12회 이상일 경우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연합뉴스 2025-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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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대당 1.65대 주차공간 갖춘 ‘김천혁신 동일하이빌 파크레인’ 눈길

  아파트 내 주차난이 고질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춘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실제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자료 통계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29만 7,919대로 확인됐다. 가장 최근 집계된 국내 일반가구 수가 2,229만 4,419가구임을 고려하면, 가구당 약 1.18대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 반면 주차공간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10월 17일 기준 K-apt 공동주택 관리정보시스템에 등록돼 있는 국내 입주 단지(2만 1,343개 단지 1,224만 3,824가구)의 가구당 주차공간은 평균 1.10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건설사들은 신규 단지에 주차대수 자체를 넉넉하게 마련하고, 폭 넓은 주차공간을 조성하거나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화하는 등 편의성을 높여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대표적인 단지가 바로 이달 김천혁신도시에서 분양하는 ‘김천혁신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이다. 이 단지는 세대당 1.65대의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총 636대(근린생활시설 포함)의 주차공간이 모두 지하에만 배치됐으며, 이 중 30%에 달하는 192대는 2.6m 확장형 주차공간을 적용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한경비즈니스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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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 커뮤니티, 아파트 분양시장 새 변수로 부상

  김천혁신도시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은 북라운지와 어린이 수영장 등 복합시설을 도입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시설이 단순한 조망형 공간을 넘어, 실생활과 밀접한 '생활형 커뮤니티'로 발전하는 흐름이라고 보고 있다. 스카이 라운지나 북라운지, 게스트하우스 등이 입주민의 여가공간으로 활용되며 단지의 체감 가치 향상에 일정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커뮤니티 설계가 아파트 선택의 한 기준이 되고 있다"며 "스카이 커뮤니티는 상징성과 프라이버시를 모두 고려한 시설로, 향후 브랜드 경쟁력이나 단지 만족도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한국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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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부동산 시장, KTX 역세권 단지 강세…매매가격도 지역 평균의 2배

  경북 김천혁신도시에서는 ‘김천혁신 동일하이빌 파크레인’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3개동, 전용면적 84~113㎡ 총 349가구로 구성된다. 단지는 KTX와 SRT가 정차하는 고속철도 김천(구미)역이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데일리안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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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X 역세권 아파트, 지역평균 대비 최대 2배 비싸

  KTX 역세권 단지는 전국 부동산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며 스테디셀러 입지를 굳히고 있다. 빠르고 직선적인 고속철도망 덕분에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 주요 거점 도시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역을 중심으로 생활 인프라와 상권이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주거 만족도와 미래 가치 모두를 충족시키는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KTX 역세권의 영향력이 수도권보다 지방에서 훨씬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수도권은 이미 촘촘한 교통망과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반면, 지방은 상대적으로 교통과 생활 편의시설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이런 배경 속에서 KTX의 도입은 단순한 교통 개선을 넘어 지역 간 이동 시간 단축, 수도권 접근성 강화, 신규 주거지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등 다방면에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고 있다. 실제 시장에서도 이러한 흐름은 수치로 입증되고 있다. KB시세 트렌드에 따르면, 천안 서북구 중에서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곳은 KTX천안아산역이 가까운 불당동으로, 이 지역 평균 매매 일반가는 5억6,693만원으로, 서북구(2억8,276만원)보다 2배 비싸다. KTX진주역이 위치한 경남 진주 가좌동 일대 아파트 평균 가격도 3억4,698만원으로 진주 평균(2억8,752만원) 대비 20% 이상 높게 형성돼 있다. 분양시장에서도 지방 KTX 역세권 단지들의 인기는 뚜렷하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KTX원주역 인근의 ‘원주역 우미린 더 스카이’는 1순위 평균 10.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완판됐다. 앞서 6월 공급된 ‘아너스 웰가 진주’도 KTX진주역 인근 대규모 대도시개발사업장 안에 들어서는 입지가 주목을 받으며 지난 11일 1순위 청약에서 551가구 모집에 1만1,191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20.31대 1을 기록했다.

  국토일보 2025-10-23